[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약 한 달 만에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약 22개월 만에 등장한 천만 영화로, 그동안 부진을 겪어온 국내 극장가에 반등의 신호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몇 년 사이 관객 감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확산으로 극장 관람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한국 영화계는 장기 침체를 겪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왕과 사는 남자’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