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라면이 다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농심은 8월부터 육개장사발면과 새우깡을 포함한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올린다. 던킨과 CJ제일제당 등도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의 가격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재료와 포장재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주요 제품과 적용 시점, 인상 폭을 살펴본다.
육개장사발면·새우깡 100원 인상
농심은 8월 1일부터 용기면 18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평균 6.0% 올린다.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는 평균 5.5% 인상하...